천문연구원의 4번째 전파망원경 부지로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가 선정되었다. 2020년 전파망원경 구축과 운영 협력을 위한 MoU를 서울대학교와 체결한데에 이어 2021년에는 임대차 계약을 완료하고 건축을 위해 지역 군청의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관측동은 KVN 울산 전파천문대 관측동에 비해 약 10% 정도 큰 규모로 관측 운영에 필요한 기본 시설 (관측실, 관측기기실, 전기실, 수소메이저실, 관측자 숙소3 등)과 더불어 방문 견학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넓은 중앙 홀을 갖도록 설계하였다. 눈이 많이 내리고 온도가 낮은 강원도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경사지붕과 단열 자재를 고려하였다.
구분 | 내용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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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명 | KVN 서울대평창전파천문대 관측동 건설공사 | |
부지위치 |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신리 2019 | |
공사기간 | 착공일부터180일간 | |
용도 | 교육연구시설 | |
건축면적 | 512.91m2 | |
연면적 | 504.63m2 | |
층수 | 지상 1층 | |
최고높이 | 6.85m | |
구조 | 철근콘크리트구조 | |
주요자재 | 외장재 스타코마감, 지붕재 리얼징크 | |
주차대수 | 6대 |
평창에 건설하는 전파망원경은 성능에 차이는 있지만 기존의 연세, 울산, 탐라 전파망원경과 동일한 구조와 설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파망원경 상세 구조